본문 바로가기

사진(Photo)/흑백사진

이중촬영사진, 단조로음의 돌파구가 되나


 


사진을 하는데 있어 때론 단조로움이 무서운 적이 될수도 있다. 

교과서서에 설명된 구도, 노출이 정정하게 나타나고 또한 삼각대를 사용하여 흔들리지 않게 찍은 사진들이에게 권태로움이 권태로움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로모로 찍은 사진처름 허리멍텅하게 초점이 나간 사진에  구미가 당기는 것도 아니다.

예전에 그리도 좋아했던 진한 흑백톤의 흑백사진도 별로 즐겁지 않다.

사진은 이렇게 단조로울 수 밖에 없나...

촬영기법의 변화보다는 주제의 변화로 단조로움을  극복해 나가는 편이 좋지 않나 생각된다.



요즈음은 머리에 무엇을 담고 사는지 모든 일에 실수가 연발이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필름을 감았는지 조차도 까먹는다.

현상된 필름을 물에 담그닸가 건져내면서 깜짝 놀랐다. 도대에 이건 또 뭐야~~~

[아현동 모습과 서울시청광장의 모습]



[서울시청광장 정면 +  측면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