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탕초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 라다크 여행 ⑨ 틱세곰파(THIKSEY GONPA) 그리고 사진욕심 틱세 곰파(THIKSEY GONPA)는 레(leh)에서 마날리 방향으로 약 20km 정도 거리로써 짚차로 30분 정도면 도착 할 수있다. 여행자들은 새벽 일찍 일어나 로컬버스로 틱세로 가서 일출을 보면서 히말라야를 감상한다고 하지만 나는 길벗들과 짚차를 같이 타야했기에 점심때가 되어서야 틱세곰파 입구에 도착했다. 사진기를 손에 들면서 부터 가장 싫어하는 시간은 정오타임이다. 이 시간때에는 햇볕이 너무 강해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사진은 엉망이기 때문에 도착하면서 부터 찜찜했다. 특히, 틱세곰파는 엽서 또는 책표지에 자주 등장하는 멋진 경관을 가진 곳이기에 나는 틱세에서 일출 또는 일몰 사진을 간절히 그리워 했기에 아쉬움이 더 했는것 같다. 그러나 한장의 사진을 위해 짚차멤버 들과 헤어져 따로 로컬버스를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