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 라다크여행 ⑯ 레(leh)에서 긴하루(Ⅲ) 레(leh)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산티스투파이다. 산티스투파는 히말라야 산맥의 곁가지인 어느 산맥 중턱에 자리잡아 레시내 어느 곳에서든 잘 보였다. 날이 저물기전에 산티스투파로 걸음을 옮긴다. 지나가는 길에 감자밭도 보이고 하교하는 학생들도 만는다. 학생들이 참 친절하기도 하다. 산티스투파가는 길을 너무도 친절히 그리고 상세하게 가르쳐 준다. 영어실력도 꽤 좋다 어슬픈 내 말을 알아들으니..... 대부분 사람들은 짚차로 이동하였으나 나는 몇발 되지 않는 것 같아 걸어 올라갔다. 어~~~어 근데 이게 장난이 아니다. 카메라 가방과 베낭을 멘 나에게는 너무나 험한 길이있다. 수락산 등반 정도 힘들었던 것 같다. 5번도 넘게 주저 앉아 쉬었다...조금만 움직여..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