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노력은 끝에 여행․사진에세이를 발간해서,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에 등록을 마쳤다.
이제서야 숨 좀 돌려본다. 휴~~우~~
지나간 모든일들이 영상필름 스쳐가듯 휘익 지나간다.
세상사 모든일에 쉬운 것 하나도 없다는 말을 익히 들어왔지만, 요즘 정말 이 말을 실감한다.
'큰일이라 힘들고, 적은 일이라 힘들지 않는 것은 아니다'는 생각을 확신한다.
베스트셀러 책을 만드는 것도 힘들겠지만, 인기없는 책 만드는 것도 힘들구나 !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오히려 더 힘이 든 것 같다.
그래도 검색창에 책 제목 "주목받지 못한 순간들"을 치니, 책 사진이 툭 튀어나오는게 신기하네 참....
판매 생각하면 답답하지만, 그래도 가슴에 전해져 오는 흐뭇함~~~오래 가야 할텐데..........
♣ 인증샷 한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