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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흔적/사진글

오늘도 하루를 살며......사걀전 앞으로 걷다.

어슴프레한 아침이 찾아오지만

대문을 밀치고 나가기가 싫다...한기가 몰려오기도 하지만 게으름이 더 가로막는다.

그러나 막상 문을 열고 나가서,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열정을 갖고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다가오는 버스를 타고 종로방향으로 달려간다.

하루는 또 시작된다.

하루 하루의 작은 노력이 쌓여 언젠가 진정한 FREE-TRAVELER의 꿈을 실현시켜 줄것임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