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찾아오기전인 5월에
덕수궁 대한문앞에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추모 1주년에 참석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많은 이들이 국화꽃 한송이를 들고 분향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일부는 노란리본을 달고 있다.
어떤 이들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나도 덩달아 몇 컷 찍어 본다.
마음의 글을 달고 있는 시민들........
무슨 마음을 담았들까?
(??) 할꺼야
무엇을 핸드폰에 담는 것일까?
취재 기사를 수집하는 것은 아닐까?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온 것 같다.
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다. 아마 외국의 방송국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