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불류시불류(我不流 時不流 )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결론은 " 내 시간는 내꺼고, 내인생도 내꺼다" ↘ 내 생각
얌체독서를 하러 영풍문고에 들렀는데 뜻밖에도 이외수님의 사인회가 있었다.
언론매체로만 뵈었는데 실제 모습을 뵈니 너무 좋았다.
초월한 도인의 풍모가 품어져 나옴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말을 건네며 정성스레 사인을 해주시는 모습이 좋아 한컷 담아 보았다.
jong-ro, seoul
may,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