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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흑백사진

비오는 날


   I M6+tessar 50mm I 따리 양런가에서I


I 대리고성내를 빙빙돌다 한컷....근데 자세를 딱잡고 쳐다봐서 움찔하면서 찰칵~~I


대리에 갈때 야외시장을 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데 내심 기대가 컸다.

웬걸....호텔에서 아침에 눈을 떴을때 창가에 비소리가 뚝뚝 들렸다. 뭔가 불길한 예감....아침부터 호텔에 갇혀 있었다...

답답해서 비를 맞고도 거리를 빙빙돌았다..빗줄기가 약간 가늘어져 이슬비로 변해 가지만 여행일정상 운남으로 돌아가야기에 노천

시장은 갈 수 없었다...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