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사진집.... LADAKH( 영혼이 숨쉬는 곳 라닥)....(3) 인도 라닥(LADAKH) 여행을 마치고 귀국 하자마자 충무로에 있는 조그만 암실에서 현상과 인화작업을 시작하였다 1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 후 1권의 사진집을 수확할 수 있었다. 찜통더위와 약품냄새와 싸워가면서 이루었기에 나에게는 더욱 값진 것이다. 스캐너가 없어 사진책을 거실에 펴놓고 디카로 찍다보니 암부가 많이 손상되는 등 퀄러티가 떨어지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므로 블로그에 옮겨본다. 그러는 동안 무덥던 여름날 햇살아래 라닥지방을 이리저리 헤메고 다닌 추억을 떠올리며 추위를 이겨내어 본다. 【 페이지 4 】 무덥기만 한 여름이지만 산으로 올라갈수록 기온은 떨어진다. 아침이라 그런지 더욱 쌀쌀하다. 타그랑라를 향해 가는 길에 잠시 휴식차 차에서 내려 바람을 맞는다. 딱트인 시야가 맘에 들지만 세차게 부는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