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벳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티벳/캄지역 여행⑫ 금사강을 따라 대리로 [마지막편] 우리는 금사강을 따라 빠탕에 도착했고 그기서 하룻밤을 자고 더친을 거쳐 중전샹그릴라를 지났다. 참으로 기나긴 여정이었다.. 중전샹그릴라를 뒤로하고 샤시라는 곳에 들러 반나절을 보냈다. 그기서 운이 좋게 여인내들의 전통춤을 볼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대리로 향했다. 대리에서는 숙박시설이 좋아 피로를 풀수 있었지만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전통 재래시장 사진촬영은 물 건너 갔다.......막걸리 한사발에 울분을 씻어내고 다음날 운남으로 돌아와 마지막밤을 보냈다. 운남에서 1명은 먼저 집으로 돌아가고 나, 루부, 현철 이렇게 3명은 보이차 구경을 하면서 이번 여행을 마무리 했다. 다음날, 항상 아쉬운 순간은 찾아 오는법....또 이별의 시간이... 나는 귀국을 위해 운남에서 혼자 북경으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