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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

세계 명품시장의 큰손 3개 _ 시계편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국가,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중국 베이징, 상하이, 일본의 도쿄.....등등 어느 나라, 어느 도시, 어느 공항을 가더라도

 아름다운 여인과 핸드백, 신사의 정장, 시계, 반지 등의 광고사진이 붙은 대형광고판과 접하지 않을 수 없다.

 

에르메스, 샤넬, 까르띠에, 루이비통, 불가리, 프라다, 몽블랑, 미우미우....이러한 외래어 단어들이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이런 이름들이 새겨진 광고, 잡지 등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꾸준히 접하고 살아오면서, 나도 모르게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나의 머릿속에

일정부분 자리를 차지하고 눌러 앉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TV, 영화, 신문, 라디오, 잡지, 공항, 철도역사, 백화점, 번화가........어디를 보더라다, 어디를 가더라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살지 않는한 한순간도

위 브랜드의 모습을 보지 않고, 듣지 않고 살 수 없는 현실에 살고 있다.

 

소위 명품이라는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는 위의 유명한 회사들의 대부분은 큰 그룹에 속해있다. 명품계의 큰손인 대표적인 3개 그룹을 꼽아보면

아마 LVMH, SWATCH, RICHEMOMT 일 것 같다.

 

  ♠  스와치 (SWATCH)  

  

 

 

 ♠ 리슈몽 (RICHEMONT)

 

♠ 루이뷔통모에헤네시 (LVMH)    

 

 

 

 

 

 

♠ 금의 단위 

 

   순금은 무르고 비싸기 때문에 보통 합금으로 경도가 높으면서 저렴한 제품을 만든다.

  금 합금의 가격은 거의 전적으로 이의 금 함량에 따라 결정된다. 금 합금에서 금 함량을 나타내는 것이 캐럿(carat : K)이다. 순금을 24K로 하고,

  합금에 들어있는 순금의 무게 비로 캐럿(K)을 정하는데, 합금 속의 순금 무게를 합금 전체 무게로 나누고 24를 곱하면 캐럿이 얻어진다.

  따라서 18K 금은 순금 함량이 75%이고, 14K금의 순금 함량은 58.3%이다.

  캐럿(carat : K) : 금의 순도로 사용되지만, 보석의 무게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용 할때는 200mg(=0.2g)이다.

                          ( 1캐럿 = 200mg = 0.2g )

   보통 금화는 21.6K(금 함량 90%), 치과 보철은 20~22K(금 함량 83.3~91.7%), 장신구는 18K(금 함량 75%), 금 펜촉은 14K(금 함량 58.3%) 금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