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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중국(기타)

아직 봄은 오지 않고...여행떠날 채비를 하기엔 이르다.





추운날씨속에서도 감춰진 욕심은 조금씩 자라나고 있다.


날이 풀리고 우수,경칩이 지나면 운남성 여행을 갈수 있을까?


막연한 기대감으로 추위을 이겨낸다.


눈이 날려도, 비상대기가 걸려도 나를 살아갈수 있게 바쳐주는 것은 여행에 대한 기대감인 것 같다.


겨울이 지나고 봄날이 찾아들면 운남성 깊은 산골로 시간여행을 갈 채비를 해야겠다.


통장은 바닥을 드러내고, 내다 팔 것은 색소폰 빼고 다 가져다 팔았지만


여행에 대한 갈증은 깊어만 간다. 이러다 콩팥이라도 꺼내 파는 날이 올까 겁나네~


http://free-traveler.tistory.com/330


<여강에서 허기를 때우던 그 시절.....JK와 함께>                         ....<사진출처 : 시선님 블로그에서 발췌>


<홍토지 가는길 잠시 휴식을 취하며>



<나시족 마을에서...교장선생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