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속에서도 감춰진 욕심은 조금씩 자라나고 있다.
날이 풀리고 우수,경칩이 지나면 운남성 여행을 갈수 있을까?
막연한 기대감으로 추위을 이겨낸다.
눈이 날려도, 비상대기가 걸려도 나를 살아갈수 있게 바쳐주는 것은 여행에 대한 기대감인 것 같다.
겨울이 지나고 봄날이 찾아들면 운남성 깊은 산골로 시간여행을 갈 채비를 해야겠다.
통장은 바닥을 드러내고, 내다 팔 것은 색소폰 빼고 다 가져다 팔았지만
여행에 대한 갈증은 깊어만 간다. 이러다 콩팥이라도 꺼내 파는 날이 올까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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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에서 허기를 때우던 그 시절.....JK와 함께> ....<사진출처 : 시선님 블로그에서 발췌>
<홍토지 가는길 잠시 휴식을 취하며>
<나시족 마을에서...교장선생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