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뚜이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티벳/캄지역 여행② 샹그릴라에서 만난 사람들 ________________ 중띠엔 샹그릴라 ---------------- 아침에 빗소리에 눈을 떠서 창문을 열어 보니 이슬비가 내리고 있으나 간밤에 많은 비가 왔음을 알 수있었다. 아침을 먹고 더롱/향청을 향해 출발했다. 중티엔에서 하루를 숙박하고 아침일찍 출발해본다.중전으로 가는 길에 멀리서 샹그리아 전경을 보았으나 햇살이 역광이라 눈이 아프다. 전망대에 담장을 쳐서 사진을 방해하고 있어 화가 나지만 사진 한컷 찍으려고 요금내고, 담장안으로들어 갈 수도 없는 노릇.... 하여튼 중국인들의 상술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 담장 끝쪽에서 잽사게 한컷 찍고 있는데 돈 받는 사람이 나타났다...잽사게 자리를 떳다. 안개가 들 겉힌 중전의 모습을 뒤로 하고 구불구불 산길을따라 계속 달려간다. 모두들 맘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