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첫 색소폰 연주곡(1)__숨어우는 바람소리 약 10년전 색소폰에 입문하면서 내가 가장 중요시 한것은 "음"이었다. 내가 만난 대부분 사람들은 학원에 3~4개월 다니면서 바로 노래연습을 하곤했다. 나는 "음" 완성되지 않은 노래는 의미없다는 내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오로지 "롱톤" &" 스케일"을 열심히 연습했다 노래를 연주해보고 픈 유혹을 뿌리치고........ "음(TONE)"을 완벽하게 완성하고 노려연주를 하려고 했으나, "음" 완성이 그리 녹녹한 일이 아니었다. 평생을 해도 끝이 없는 일이라고 한다. 결국 나는 "음" 도 제대로 못만들고 노래한곡 연주해보지 못한체 색소폰을 손에서 놓게되었다. 엄청난 롱톤연습, 방대한 스케일 연습에 대한 절망감............바쁜 직장생활, 피곤한 하루.....등등으로 색소폰은 방구석에서 디스플레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