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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흔적/글쓰기

초짜의 한달간 블로그 수익금 및 결산 공개

블로그 운영기간 2009.12.4.~2010.1.3.(30일간)

2009.12. 4. "레이의 노벨"님으로 부터 초청장을 받아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인기는 없었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봐서 완전 생초짜는 아니었지만  티스토리블로그 나름대로 애매한 것이 많았다.

못된준코님, 푸른솔님 등 고수님들께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고 도움도 많이 받은 끝에 대충 구색은 갖춘거 같다.

블로그 서핑하다가 결산하신 분들 글을 읽고 저도 한달간 운영해본 경험을 분석해보고 보완점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해서

밤잠 못자고
이리 저리 컨닝하여 어슬퍼게 1개월간 운영 결과를 본석해 보았읍니다.

   * 참고 : 블로그 통계는 "라쥬나" 님의  티스토리통계툴  Tistat ver 0.99 를 사용했읍니다.



 

 
  허접한 제 블로그 방문해 주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니다. 큰~절

         댓글/ 추천해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텐데 광고글까지 보아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체글 50 개  /      댓글  206  개     /  방명록글   14   개/   트랙백수 0개 /   방문자수 1,042

 
*참고 : 댓글수의 절반은 내가 답글 단 것이므로 실제 댓글수는 103개


♠ 댓글  많이 달린  포스트 BEST 10


1   라다크의 숨결을 느끼다.[4] (32)

2위   
동티벳/캄지역의 기억들[4] (20)

3위   
부석사 그 이름만으로도.... (18)

4위   경험이 있어야 포기할 수 있는 것이 있다. (15)
5위   누군 군대가고 /누군 방위? 누군 공익이냐? (14)
6위   라닥의 숨결을 느끼다.[3] (13)
7위   동티벳/캄지역 기억들[3] (12)
8위   동티벳/캄지역의 기억들[2] (12)
9위   여행인지? / 고행인지? (10)
10위 꿈꾸어 왔던 실크로드를 만나다.[1] (9) 



글 많이 남긴 BEST 5



1위  푸른솔™ (12)
2위 
못된준코 (11)
3위 
BK™ (8)
4위  레이i (7)
5위  루비™ (4)

♥ 그외 댓글 달아 주신분들.......댓글 달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르바. (4)   상상쟁이다람쥐 (3)   애쉬™ (3)   길잃은나그네 (3)   casablanca (3)   raymundus (2)   악랄가츠 (2)   blue paper (2)  비바리 (2)  yureka01 (2)

 소천*KA (2)   문정윤 (1)   낭만인생 (1)   아선랑 (1)   지재이 (1)   marihuana (1)   박쥐™ (1)   우경(雨景) (1)   제이슨 (1)  leedam (1)   markjuhn (1)  

길손 (1)   라오니스 (1)   필그레이 (1)   악의축 (1)   pictura (1)  mami5 (1)   ­정현 (1)   럭키줌마 (1)   사이팔사 (1)   자 운 영 (1)   HappySky™ (1)   수수꽃다리


(라일락) (1)   MindEater™ (1)   Naturis (1)   불탄 (1)   머 걍 (1)   pLusOne (1)   보시니 (1)   복돌이^^ (1)   JUYONG PAPA (1)   carofworld (1) 



♠ 유립경로 분석  ---------   1위: 다음뷰, 2위:  올블로그






블로그 1개월간 광고수익 공개


블로그에 설치된 광고종류별 수익금액은 다음과 같음. ⇒ 아직 수령하지 못했으나 지급한다는 약관이 있었으니 나중에 받을 것 같음
                                                                                   allblog는 35,000원이 되어야 지급되므로 금액을 기부해버리고 구글애드센스로 대체할 계획임


광고사명

수익금(원)

광고방법

allblog

4,200

광고베너 CPC

linkprice

2,414

클릭박스 CPC

VANITY

1,000

행사기간 1개월간 게재

교보문고

2,000

"

HOTEL TREES

1,000

"

애드데이(LIG,메리츠보험)

0

상담실적 없음

총 합계

10,614 원

 

내 블로그의  가치


 "블로그얌" 을 통해 제 블로그 가치평가를 해 봤읍니다.

♠ 결과는 311,675원 가치로 평가되며 대만족입니다



 

스스로 내 블로그 강평

내가 내 블로그 내용을 보아도 전문적인 지식이나 눈길을 끌만한 아이콘이 없는 것 같다.

저작권을 의식한 것도 있지만  신문기사 ,남의 사진이나 글을 카피하고 싶지 않은 자존심 땜인지 포스트수도 빈약하다고  느낀다.
그렇다고 블로그 작성을 위해 많은 시간을 바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비록 허접하더라도 나의 삶의 기록, 나의 생각을 낙서
하듯 블로그를 포스팅 해 나갈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있다.

그러나 앞으로 다른  블로그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벤치마킹을 꾸준히 해나감으로써  부족한 면을 보완해 나갈 필요성은
충분히 느낀다.
 






블로그 광고에 대한 생각

카페나 블로그 서핑하면서 광고 베너를 붙여 놓은게 참 멋있어 보였다. 그리고 수익쬐금 잡아 인터넷 사용료라도 충당할까라는
유혹도 있고 해서 광고베너 붙이는 방법을 밤새워 공부해가며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베너를 몇 개 붙일 수 있었다.

한달간 수입이 약 10,000원 정도로 인터넷 사용료(약 30,000원)에 훨 못미치지만 전기료는 될 것 같다.

여러 글을 읽어서 짐작은 했지만 CPC광고의 클릭률이 이렇게 저조할 줄은 미처 몰랐다. 블로그 광고를 하기전에는 나 자신부터 타인의 블로그, 카페에 들어가서 내가 필요한 정보만 읽고 빠져 나왔지 광고 클릭을 한 기억이 거의 없다.

그러나, 내가 광고를 붙이면서 부터는 타인의 카페, 블로그에 들어가면 빠져나올때 댓글 또는 공감은 반드시 누르고, 간혹 광고를 클릭을 하는 버릇이 생겨난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타인의 좋은 정보와 글을  읽은 댓가는 아니지만, 광고도 한번 정도 보아주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 물론 도가 지나치면 부정클릭으로 오히려 피해만 줄 뿐이기에 민감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블로그 광고를 1개월간 해보면서 느낀 점은

첫째, 100원의 귀중함을 알게 된 것이다. 예전에는 택시타면 백원짜리는 거슬러 받지도 않았었는데....이제는 100원의
          소중함을 무척 느낀다는 것이다.

둘째, 별돈은 안되지만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수익률 확인하면 수익금 0원이 약 7일간 지속되다가 수익금 
        71원이 나타나 있으면 하루가 즐거워 진다.

셋째,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블로그 들락날락 거리고 수익금 100원 나왔는지 확인하는 거 재미삼아 하다가 중독될 수 있으
         므로 반드시 어느 정도 거리감을 항상 두어야 된다는 것이다. 과야불급이라 했던가?
 



                 P.S : 즐겁게 보셨으면 바로 밑에 있는 손가락 좀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