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여행기①___프랑스(France) 2007년 5월 머리털나고 평생에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갔다왔다.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써 대학시절 유럽배낭여행 갈려다가 선친에게 맞아 죽을뻔 한 뒤로 내가 돈벌어 가야겠다고 다짐한지 어언 15년이 지나서였다. 카메라는 올림푸스 E1, LEICA M6를 가지고 갔다. 오래간만에 해외출장을 가게되었다. 올해는 운이 좋은 모양이다. 바늘 구멍 통과하기 만큼 어려운 해외출장을 가게되었으니 .... 12시간을 비행기안에 앉아 있으니..엉덩이에 땀이 차고 허리도 아프고 잠도 안오고.... 휴~~우......그러나 샤를-드골공항에 내리는 순간 역시 잘왔구나...모든 피로가 말끔히 씻겨 나갔다..역시 외국의 문물을 접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면서도..살아가는 에너지를 생산해주는 것 같다. 12시간의 고단함을 달래준 것은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