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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홍보팀

보험여왕....그 비결은?


주부에서 보험왕으로 .....악사다이렉트 유정화 상담원



 

주부에서 고연봉 보험상담으로 변신 

두 아이의 엄마인 평범한 주부가 보험상담원으로 활동하며 고연봉을 받아 주변으로 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악사(AXA)다이렉트는 과천 CC센터의 유정화(37) 상담원이 지난해 매출 26억원(6,700건 계약) 실적을 올려 2009년 골든콜 수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실적은 하루 평균 200명과 통화해서 22~25건의 계약을 체결한 결과이다.(약 30분당 1건 계약)  통화량은 다른 상담원보다 30%이상 많을 뿐 아니라 통화대비 계약체결은 2배에 달한다.

유정화 상담원의 연봉은 1억원에 조금 못 미치는 걸로 알려진다.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가사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악사다이렉트의 문을 두드렸다. 무엇보다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어 주어진 시간안에서만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점에 매력을 느켰기 때문이라 한다.


1994년 결혼뒤 어린이집 교사로 일을 했지만 출퇴근 시간이 불규칙하고 주말 근무가 많다는 점이 힘들어 그만 뒀다.

그러나 보험상담원 일이 그리 쉽지 않았다. 고객들의 냉담한 반응에 상처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세일즈의 시작은 거절당하는데 있다.』는 문구를 되새기며 마음을 굳건하게 다졌다.

매일 출근기에 마주치는 사람들을 잠재고객이라 생각하고, 어떤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할지를 머리속에 그려보는 트레이닝을 했다. 많은 노력덕분에 입사 첫해 신인상, 이듬해부터는 2년 연속 금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드디어 대상을 받았다.

유상담원이 2006년 입사이래 기여한 매출실적은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을 합쳐 약 1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회사내에서는 실력이나 연봉면에서 임원급이라 해서 "유상무"로 불릴정도로 인정받으면서, 집에서도 남편과 일을 분담하고 자녀들도 자립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등 흐트러짐 없이 관리하는 슈퍼우먼이다.








보험계의 살아 있는 신화.....삼성생명 예영숙 전무 




보험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보험왕에 오른 삼성생명 예영숙 팀장(대구 대륜지점)은 그야말로 보험역사를 다시 썼다.

예 팀장은 3만여명의 삼성생명 재무설계사(FC) 가운데 지난 한해 동안 실적 1위를 차지, 10년 연속 '그랜드 챔피언'에 올랐다.
IMF외환위기를 넘긴 2000년에 처음 보험왕에 오른 이후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한 때 시를 쓰며 글짓기 교실을 운영한 문학소녀였던 예 팀장은 10년 연속 정상에 오른 비결에 대해 "자기 일을 사랑하는 열정과 끊임없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개개인에 맞는 제안서를 낸 결과"라며 "고객마다 다른 가치를 파악한 뒤 고객이 가장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최선을 다한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 서울과 대구를 주 활동무대로 하면서도 활동 범위가 전국적이다. 고객을 만날 때마다 상황에 맞는 옷으로 바꿔 입기로도 유명한데 이로 인해 그의 차에는 코디가 동승을 하거나 늘 2~3벌의 옷이 걸려 있으며 사무실도 드레스룸을 방불케 한다.

특히 VIP 고객 200여명은 성향과 취미, 관심사 등을 매일 업데이트하며 특별관리하고 있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는 진학지도 상담을 주선하고 사업가에게는 폭넓은 사교의 자리를 알선하는 등 고객들끼리의 네트워킹도 적극 주선한다.

이렇게 유지되는 모임만도 20여개로 주위 사람들은 이를 일컬어 '예영숙 팀' 이라고 부른다. 실제 그는 비서 3명과 별도의 사무실에서 고객을 관리하며 '예영숙 팀'을 비롯한 고객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는 현재 10여 개의 각종 사회단체에서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기록을 세운 그의 영업신조는 무엇일까?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한 정도영업을 꼽을 수 있다. 또 하나의 신조는 변함없는 고객섬김의 자세다. 

                                                                                         - 자료출처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Profile
예영숙은 1958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삼성생명 설계사로 입문해 2003년 ‘삼성생명 명예의 전당 헌액’, 2006년 삼성그룹상인 ‘자랑스런 삼성인 상’ 수상에 이어 2000년부터 2009년 현재까지 「10년 연속 삼성생명 그랜드 챔피언에 등극함과 동시에 명예전무로 승진하면서 업계에 보험 판매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매년 연도상에서 1등을 할 때마다 언론에서는 ‘움직이는 지점’ ‘철의 여인’ ‘기적을 만들어내는 여인’ ‘보험지존’ ‘ 보험신화’ ‘생명보험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 '기록제조기‘ 등 수식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또한 1998년부터 2009년 현재까지 MDRT TOT(TOP OF THE TABLE) 자격을 취득하였다.


정부로부터 ‘2000년 저축의 날 대통령상 수상’ ‘2002년 재정경제부 장관상 수상’ ‘2006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BS1TV 〈아침마당〉, KBS2TV 〈경제비타민〉 등 TVㆍ라디오에도 다수 출연하였고, 2009년에 청와대, 감사원, 중앙공무원연수원을 비롯해 금융기관 기업체, 교육기관 등에도 출강하고 있다.

   ♣ 저서 《고객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