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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흔적/글쓰기

세계 유명인들의 묘비명(墓碑銘)


죠지 버나드 쇼(극작가 1856-1950)

우물쭈물 살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어니스트 헤밍웨이소설가(1899-1961)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


벤자민 프랭클린(정치인 1706-1790)

출판업자 벤 프랭클린의 시신이 여기 벌레의 먹이로 누워 있다. 그러니 그의 업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니, 늘 새롭고 더 우아한 판으로 개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화가/조각가.1475-1564)

아무것도 쓰지 않고 아무것도 듣지 않는 것만이 진실로 내가 원하는 것


에이브러햄 링컨(정치인 1809-1865)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영원할 것이다.


요한 하인리히 패스탈로치(교육가, 1745-1827)

모든 일을 남을 위해 했을 뿐 그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노스트라다무스(철학자 1503-1566)

후세 사람들이여, 그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토머스 에디슨(발명가, 1847-1931)

상상력 큰 희망 굳은 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앤드루 카네기(기업인, 1835-1919)

자기보가 훌륭한 사람들을 곁에 모으는 기술을 가졌던 사람이 여기 잠들다.


프리드리히 니체(철학자/시인, 1844-1900)

이제 나는 명령한다. 자라투스트라를 버리고 그대 자신을 발견한 것을.


스탕달(소설가, 1783-1842)

살았다, 섰다, 사랑했다.


기드 모파상(소설가, 1850-1893)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호머헐버트(사학자, 1863-1949)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