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여행길에서나의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평생 호미자루를 손에서 놓지 않으시고 죽으라 일만하시던 어머니
일제침략기에 살아오면서 열심히 일하는 것 외에는 가족을 먹여 살릴 길이 없다는 신념을 뼈속깊이 간직하셨던 어머니
어찌 그리도 험난한 길을 살아오셨는지 , 그길을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서려집니다.
- 2011. 3월 운남여행길에서-
I LEICA M3 + SUMMICRON 50MM, T-MAX 100 I 2011. 3 YUNNAN CHINA
I ROLLEIFLEX 2.8F PLANNAR , T-MAX400, 2011. 3 I
I ROLLEIFLEX 2.8F PLANNAR , T-MAX400, 2011. 5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