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긴다.
순간의 포착과 표정의 표현이 가히 흉내조차 내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
뿐만아니라 색의 마술에 취할 뿐이다.
STEVE MAcCURRY의 사진전을 감상하면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무엇을?/ 왜?/ 어떤 심정으로 셔터늘 누르고 있단 말인가?
스티브맥커리의 사진전을 보면서 내가 가야할 방향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다면....
- 2010.5월 세종홀에서 사진의 의미를 고뇌하면서 -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의 일부를 모아서 감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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