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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를 생각하며 거닐다.
자유여행가
2011. 1. 19. 22:21
하늘 높이 벌린 가지를 바라본다.
무엇을 바라는 것은 너나 나나 마찬가지 인 모양이다.
I M6+sumaron 2.8F 35mm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