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도 있구나 !!
2009. 1. 28(목) / 오늘로써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 두달이 다되어 간다.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있다" 는 속담처럼 나도 모르게 포스팅의 질보다는 "방문자수 늘이기" 에 유혹되었다.
※ 참조: 「방문자 늘이기...해볼건 다해봤다 그러나 나에겐 무용지물」 을 보면 사연이.....
여러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그 유혹에 조금씩 빠져 나오고 있는 ~오늘~
너무 좋아서 졸도할 뻔한 일이 나에게 일어나다니........
오늘은 출근하자 마자 자료 만드느라 아침부터 분주했다. 물론 블로그 접속할 짬도 나지 않았다.
점심때가 다되어서야 약간의 짬이나서 옥상에서 담배한개피 피우고 내려와 블로그에 접속했더니 방문자가 800명을 넘고 있었다
눈을 딱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유입경로를 찾아보니 다음뷰에서 엄청 유입되고 있는 걸 알았고, 다음뷰로 들어 가 봤더니 세상에~~~~~~
네가 오늘 아침에 예약해서 올려놓은 글 제목옆에 "BEST"가 떡 붙어 있지 않겠는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이 글이 바로 「꼬마들이 더 좋아하는 난방 버스정류장」 이예요
내 평생에 이런 일이 다 생길 줄이야....컴맹에 가까운 어슬픈 실력으로 이루어낸 쾌거에 진한 감동이 전해 온다.
기쁜 가슴 쓸어내리고 지인들 몇명에게 문자를 보냈읍죠....잠시후 친구란 넘이 답변이 왔는데 " 야!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축하한다."
"나이살 묵고 뭐하는 기고? 정신차리라" 였음다.
어쨋던 무조건 입 째지는 하루였음다.........집에 퇴근하는 발걸음이 가벼웠고, 지하철 계단이 힘들지 않다는 것도 느끼고.....
그런데.....................................................하루 반짝 이벤트에 좋기는 했지만.......내일 부터 우울증 걸리지 않은까? 라는 긴장감도 가지며
오늘만이라도 편안히 잠들어 봅니다.
2009. 1. 28(목) / 오늘로써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 두달이 다되어 간다.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있다" 는 속담처럼 나도 모르게 포스팅의 질보다는 "방문자수 늘이기" 에 유혹되었다.
※ 참조: 「방문자 늘이기...해볼건 다해봤다 그러나 나에겐 무용지물」 을 보면 사연이.....
여러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그 유혹에 조금씩 빠져 나오고 있는 ~오늘~
너무 좋아서 졸도할 뻔한 일이 나에게 일어나다니........
오늘은 출근하자 마자 자료 만드느라 아침부터 분주했다. 물론 블로그 접속할 짬도 나지 않았다.
점심때가 다되어서야 약간의 짬이나서 옥상에서 담배한개피 피우고 내려와 블로그에 접속했더니 방문자가 800명을 넘고 있었다
눈을 딱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유입경로를 찾아보니 다음뷰에서 엄청 유입되고 있는 걸 알았고, 다음뷰로 들어 가 봤더니 세상에~~~~~~
네가 오늘 아침에 예약해서 올려놓은 글 제목옆에 "BEST"가 떡 붙어 있지 않겠는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이 글이 바로 「꼬마들이 더 좋아하는 난방 버스정류장」 이예요
내 평생에 이런 일이 다 생길 줄이야....컴맹에 가까운 어슬픈 실력으로 이루어낸 쾌거에 진한 감동이 전해 온다.
기쁜 가슴 쓸어내리고 지인들 몇명에게 문자를 보냈읍죠....잠시후 친구란 넘이 답변이 왔는데 " 야!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축하한다."
"나이살 묵고 뭐하는 기고? 정신차리라" 였음다.
어쨋던 무조건 입 째지는 하루였음다.........집에 퇴근하는 발걸음이 가벼웠고, 지하철 계단이 힘들지 않다는 것도 느끼고.....
그런데.....................................................하루 반짝 이벤트에 좋기는 했지만.......내일 부터 우울증 걸리지 않은까? 라는 긴장감도 가지며
오늘만이라도 편안히 잠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