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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SAXOPHONE)

음 그리고 음정


'음악'은 음을 재료로 하여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음'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회화나 조각이 공간적인 예술인데 반해서

시간적인 예술이라고도한다.

 



'음'은 물체의 진동에 의하여 발생하며 이 진동의 파동이 공기를 통하여 우리 귀에 전달 되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볼때의 '음'은 모든 사물에서발생하는 주파수를 가진 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ex) 음악에서의 '음'은 예를 들어 가(A)=라 음의 경우가 국제온음으로서 435c/s의 높이를 가집니다.

도레미파 솔라시도 할때의 "도(C)" 음의 진동수는 256(사이클/초)으로 기준을 가집니다.

보통 1초간의 진동수를 사이클로 표시합니다.

사람귀로 들을 수 있는 음의 범위는 보통 16c/s~20,000c/s이지만. 음악에 쓰이는 한계가 30c/s~4,000c/s 정도의 음이다.

표준음고라 하면, 음악에 사용하는 음의 높이를 세계적으로 통일시킨것을 말하는데요,

18세기 말까지는 시대와 국가를 달리해서 동일음의 진동수가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859년 파리회의와 1885년 빈회의에서 가(A)="라"음을 435c/s로 정하여국제 표준음으로 정하였습니다.

허나 최근에 미국에서는 연주효과를 더하기 위해서 국제고도를 높여 440c/s의 음높이를 쓰고 있는데요, 1834년 슈쓰가르트회의에서 결정되어졌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거의 통합적으로 쓰이는 음높이 입니다.

(메트로튜너나 튜닝기를 보시면 국제온음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440이라는 숫자로 표시되어 있는데 대개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뜻도 모르고 그냥 하라는데로

440으로 맞춰놓고 튜닝하게 되지요. 하지만 튜닝은 기타,피아노,바이올린등.. 모두가 다릅니다.

플렛과 샾을 써서 개방음을 다르게 하여 튜닝하구요, 온음의 경우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음의 길이는 진동시간에 비례합니다. 진동하는 시간이 길면 음은 지속되지만 진동이 그치면음도 따라서 소멸되는 것이지요..

음의 셈여림은 세고 여린것을 말하는데요, 이것은진동의 폭이 넓을 수록 세고 좁을 수록 여립니다.

즉, 음의 셈여림은 진폭에 비례합니다.

음 빛깔의 경우는 톤컬러라고 하여 보통의 말하는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는 고유음을 말합니다.

같은 높이의 음과 같은 세기의 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악기의 소리와 사람의 목소리는 각기 달리 들리죠.

이것은 각기 고유한 음빛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이 음빛깔은 진동하는 음의 파형에 따라 다릅니다.

 



음악에서의 음정이란 것은 배음을 말하는데요. 위에서 말했던 높이와 같은 말입니다.

일정한 단위시간에 울리는 진동수에 따라 정해지고 진동수에 비례하는것인데..

1초 간의 진동수를 사이클로 표시한다고 위에서 말씀드렷죠?

음정을 좀 더 전문적으로 배음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데요.

음악에서 음으로 사용되는 음은 그 하나의 단순음이 아니고 여러 음이 결합된 음입니다.

이때, 목적하는 음은 진동수가 가장 작아서 밑음이라고 하고 이에 결합된 음을 위음이라 하며

부분음의 진동수는 밑음의 정배수에 의거합니다. 예를 들면 100c/s의 음을 연주했다고 한다면

200,300,400c/s... 이런식으로 음의 부분음이라는 것이며 이렇게 정배수의 부분음이 생길때를

배음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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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ycym?Redirect=Log&logNo=70012080353     무조건 외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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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이란 말 그대로 간격(INTERVAL)이란 말이다.

일반적으로 서양음악에서의 그 최소 측정단위는 반음(HALF STEP)이다.(물론 반음보다 더 작게 세분할수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보다 작은 단위나 다른 단위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얘기 하자.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옥타브(OCTAVE)다.

음정을 계산할 때 가장 작은 단위가 반음 이라면 가장 큰단위는 옥타브라고 할 수 있다.

각 민족마다. 음정을 나타내거나 그것을 측정하는 기준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대부분 한옥타브에 대한 개념은 비슷하다.
왜 그럴까? 한 옥타브의 음정은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같은 음 또는 비슷한 음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앞에서 말한바 와 같이 물리적인 이유 때문이다.
한 옥타브한 주파수의 비가 정확히 2배가 되는 음이다. 말하자면 100이란 진동수룰 가진음이 있다고 하자, 그음의 한 옥타브위의 음은 즉 진동수가 200아라는 말이다.

 (즉 100Hz의 한옥타브위에 음은 200Hz이고 다시 이음의 한옥타브위 의 음은 400Hz이다.)

이제 다시 반음을 단위로 음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음계,장음계를 예로서 설명해보자.
장음계

도 와 그 한옥타브 위에 도가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이해 하였으리라고 믿는다.
이 장음계에서는 도와 그 한옥타브위의 도 음에 도달하기 위하여 도,레,미,파,솔,라,시 의 7음이 필요함을 알수있다.

하지만 이음들 사이의 거리는 전부 같지않다.
앞에서 장씨네를 예를 들어 설명한 내용을 이제 기존의 방식을 빌어서 다시 한번 설명하겠다.

이 설명을 위해서는 앞에서도 잠시 본 다음과 같은 그림이 필요하겠다.
그림에서 보듯이 한옥타브는 사실 8음으로 등분된 것이 아니라 12음으로 등분되어 있다.
도와 레, 레와 미, 파와 솔, 솔과 라, 라와 시 사이의 음들은 두음사이에 반음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음들을 온음( WHOLE STEP)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미,파와 시,도를 제외하면 모두 온음이다.

이런 음계를 장음계라고 한다.

이런식의 음계역시 여러가지 음계중에 하나에 불과 하다.
그러나 이 장음계가 서양의 고전음악을 발달시켰을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친숙한 음계가 되어 버렸다.
다른 음계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배우기로 하고 이제 여기서 부터 음정에 대한 본격적인 학습을 해보자.
위의 그림을 이해하였다면 이 계단식의 그림을 수평적으로 표시해보자.

·
·
·
·
·
C
C#
D
D#
E
F
F#
G
G#
A
A#
B
피아노에서 검은 건반으로 표시되는 도와 레의 ·부분을 부르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즉,도(C)음을 반음올린다는 뜻으로 도#(C#), #표는 샵(SHARP)이라고 하고 그 의미는 반음을 올린다는 말이다.
그리고 레 ( D ), 이표는 플렛(FLAT)이라고 하고 반음을 내림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름만 다르고 음값은 같은 음을` 딴이름 한소리`라고 한다.

 
이제 반음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이해가 되었다면, 그리고 음정을 계산하는 가장 작은 단위가 반음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음과 음사이의 음정을 부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1도
2도
3도
4도
5도
6도
7도
8도
음정은 어차피 두음 사이의 계산이므로 시작하는 음정과 뒤에 음정을 둘 다 포함해서 계산한다.
예를 들면, 도 와 파의 음정은 도, 레, 미, 파 4개의 음이 그 사이에 있으므로 4도가 된다.
또 미 와 시의 음정을 알려고 하면 미, 파. 솔, 라, 시 의 5음이 그 사이에 있으므로 미와 시의 음정은 5도가 된다.
이 까지의 음정계산은 이제 아주 쉽다고 느낄 것이다.
※ 이글은 저자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copyright Kim kihong




참고   출처 : 네이트지식

 음악에 쓰이는 각종 악기마다 음의 높이를 통일하기 위하여 무언가 통일된 규칙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세계 공통으로 정한 진동수의 음을 국제 표준음이라고 합니다.

1초간 440Hz의 진동수를 가진 음을 국제표준음 A로 정했으며 이 음은 La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La(A) Si(B) Do(C) Re(D) Mi(E) Fa(F) Sol(G) 이 된 것입니다.

 

 서양의 계이름은 1025년경 구이도 다레초(Guido d'Arezzo)가《성요한 찬가》의 각 시구의첫음절을 사용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4~13세기에 이르는 약 9세기 동안은 기독교 음악의 전성기였는데, 9세기 경에는 단성음악이었던 그레고리안 성가(Gregorian Chant)가 다성음악으로 발전하였고 11세기에는 이탈리아의 구이도 다레초(Guido d'Arezzo)가 4선 악보를 창안, 「성 요한 찬가」의 각행의 첫 머리글자

(Ut, Re, Mi, Fa, Sol, La)를 따서, 이 글자에 해당되는 음으로 계명 창법을 고안했는데, 이것이 오늘날에 쓰이는 계이름의 기초를 이루었으며 그후 17세기 경에 Si가 더해지고 Ut는 Do로 바뀌어 오늘날 많이 사용하는 계이름이 되었습니다.

각국의 계이름은 다양하게 불리고 있는데

한 국 : 다 라 마 바 사 가 나
미․영 : C D E F G A B
독 일 : C D E F G A H
프랑스 : Ut Re Mi Fa Sol La Si
이탈리아 : Do Re Mi Fa Sol La Si

등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이탈리아식 계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