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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흔적/사진글

광복절날 세종로 광화문에는 과연 무슨일이....


이제 다되어 간다.

8.15광복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 날이 오면 답답하게 우리들을 묶고 있던 사슬들이 사라지며 자유를 찾으리라

몇년동안 답답한 공간에 갖쳐 고생 많았다.

오랜 기다림끝에 이제 모습이 거의 완성되어 가는구나.

이제 이름표만 붙여 달면 의엿한 국가상징물로 우뚝 자리잡을 것이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미래의 방향을 정확히 셋팅하는 세월동안 묵묵히 잘 참아주었다.

이제 13일만 더 참아주면

모든 국민의 성대한 축복속에 수천년,수만년을 이어갈 당당한 위엄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오랜 침묵의 시간을 깨고 앞으로의 강하게 달려갈 의지를 굳건히 하자꾸나...

광화문이여, 그리고 해태여~




I 답답하게 감싸던 천막은 거치고 이제 서서히 제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제 이름표만 달면 될 것이로다. I



                                 I 창살속에 갇혀지만 늠름한 모습은 우리에게 큰 믿음을 준다 I



Sejongro.seoul
july,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