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일자로 사진전은 끝이났고, 마지막날 세종홀 지하1층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사진을 보는 순간 색감에 숨이 멈추었고, 인물표정에 눈길이 멈추었다.
나름대로 사진을 많이 공부하고 있다고 자만하고 있었다는 것이 눈물나게 했다.
역시 거장은 내공이 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다.
순간의 포착, 멋진 구도, 뭔가 의미를 내포한 듯한 사진 내용..........................
- 2009. 5월 세종홀에서 -
P.S : 스티브맥커리 홈페이지 : http://www.stevemccurry.com/main.php
Seoul,KOREA
May,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