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인터넷의 힘이 대단한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오늘도 그 힘이 대단하는 것을 느낀 하루였다.
10년이 훨씬지난 예전 이야기지만 그때 우리나라 인기배우, 인기가수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어 신문, 인터넷이 떠떨석 했던 적이 있었다.
개인의 사생활을 엿보고 싶어하는 본능이 누구에게나 잠재되어서 일까?
아니면 평범한 사람이 아닌 유명 연예인이기에 그럴까?
레이싱걸로 유명한 자이링(23)이 최근 남친과 찍은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시달리다 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중국이 시끌벅
적하다.
"자이링 비디오"는 그녀가 중국의 유명 모델이니까 중국이 떠들석 한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우리나라도 한때 그런적이 있었으니까.......
그런데 왜 이 사건(?)이 우리나라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 1순위가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대중의 관심, 인터넷의 힘, 미인모델,남 사생활 엿보기...이런한 팩터들의 상관 관계는 어떤 방정식으로 정리될까?
로그함수 ? 아니면 지수함수 인가? 아니면 더 고차원적인 수학적인 메카니즘이 필요한 것일까? 어떻게 수렴될 것인가 ?
아니면 발산할 것인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연예인의 섹스비디오에 대한 검색수(관심도)를 관련 팩터들로 상관 관계식을 만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Φ = [ K* E*Z³*log(α+β+γ)]/Σ(ω+λ+ν+....)
K=상수(각 나라별 상수) E=성별 및 세대(남자,여자,세대 별 상수) Z=인기정도 상수 log=상용로그 α=미모,각선미 상수, β=노출정도 상수 γ=파터너인지도 상수 Σ(ω+λ+ν+....)= 총합계(비난여론+자제심+동정심+도덕성+.........)
where
Φ=검색수(관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