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Photo)/흑백사진

진화 그리고 사라져 간다. / 무거운 마음의 짐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

토굴에서 움막, 초가집, 기와집,.....을 거쳐 아파트로 진화해  간다.

언젠가는 초가집으로 다시 돌아갈 날도 올것 같다.




몸도 마음도 지친다.
계단 중턱에 앉아 좀 쉬어 가고 싶다.

카메라 무게와 삼각대가 어깨를 짓누르고 있지만 이것은 쉽게 이길수 있다.

정작 무거운 짐은 좋은 사진을 담고 싶은 욕심이란 마음의 짐이다.